-
입동 뒤에 첫 한파
입동 후 첫추위가 닥쳤다. 12일 아침 춘천지방의 영하4도3분을 비롯, 서울 영하3도4분, 인천 영하3도, 수원 영하2도2분 등 중부지방이 거의 영하로 떨어지고 얼음이 얼었다. 중
-
서울에 살얼음
첫추위가 밀린 23일 서울지방에 첫얼음이 얼고 중부 일부지방이 영하, 특히 전방은 영하 13도까지 기온이 급강하했다. 이날 아침 중부 내륙에선 수원이 영하0도9분으로 제일 낮고 청
-
기온 급강하
21일부터 전국 각지의 기온이 급강하, 수원은 최저0·6도였다. 중앙관상대는 전방고지를 비롯한 중부산악지방에 이날 밤 올 들어 첫눈이 내리겠으며 23일 아침에는 중부내륙지방의 기온
-
최고 거제 3백18mm
18일아침부터 전국에 내리기 시작한 비는 20일까지 3일째 계속, 거제의 3백18mm를 최고로 순천3백17mm, 충무2백88·7mm, 부산2백89·6mm등 영남남부지방과 호남남부에
-
한파통보
중앙관상대는 22일 상오 한파통보를 발표, 이날 밤부터 갑자기 기온이 내려가 23일과 24일 중부이북지방은 최저영하7∼13도로 추워지겠다고 예보했다. 관상대는 22일 상오10시 현
-
전국에 한파
11일 아침 서울 지방의 영하 12도 이하, 남부 내륙 지방도 영하 5∼8도의 2월 들어 가장 추운 날씨를 보였다. 중앙관상대는 지난주 중부터 주말까지 우리나라에 걸쳐있던 기압골이
-
한파, 구정기습
구정인 23일 아침 중부이북지방에 갑자기 추위가 몰아닥쳐 서울이 영하 13도, 수원 영하11도4분, 인천·춘천 영하11도3분, 청주 영하 10도, 추풍령 영하9도5분으로 각각 기온
-
서울·중부 영하로 11일 아침
10일 서울·중부지방에 첫눈이 내리고 이어 11일에도 중부 내륙지방과 산악지방에 곳에 따라 눈이 내려 제천에서는 0.72㎝의 적설량을 보였다. 또 10일 상오부터 급강하한 기온은
-
내일 첫눈 예보
중앙 관상대는 10일 아침 서울·중부지방에 올 들어 첫눈이 예상되고 그 뒤로 추위가 온다고 예보했다. 관상대는 9일 상오 현재 발해만에 걸쳐있는 기압골에 동반한 한랭전선이 접근하면
-
내일은 입춘
3일은 음력으로 정월 초하루, 구정이다. 초상으로부터 전해진 옛풍습을 따르는 많은 가정에서는 이날아침 차례를 지내고 친척과 가까운 친지를 찾아 세뱃길에 나섰다. 양력설을 지낸 가정
-
보리가 웃자라|이상난동 2주
1월이면 혹한기인 우리나라는 올해에는 연2주째 평년기온보다 6도내지 8도가량이 높아 난동현상을 낳고 있다. 농촌진홍청은 난동현상으로 진주와 제주지방을 뺀 전역에서 보리가 이 시기의
-
농무 걷히자 추위
27일 새벽부터 서울을 비롯한 중부일원에 짙게 깔린 안개가 걷히면서 기온이 급강하, 29일 아침에는 남해안과 제주지방을 뺀 전국이 영하의 차가운 날씨를 보였다. 이날아침 서울은 최
-
맑은 날씨 월말께나 추위
7일은 입동. 겨울 문턱에 막 들어선다는 날이지만 이날의 날씨는 전국적으로 맑고 기온도 평년과 비슷해 마치 입춘인 듯한 기분을 주는 날씨를 보이고 있다고 중앙관상대가 말했다. 이날
-
내일부터 다시 비 전국
장마전선이 한때 남쪽으로 치우쳐 이틀째 계속되고있는 무덥고 후덥지근한 날씨는 소서인 7일까지 계속되고 8일부터 다시 장마전선의 북상으로 전국적으로 흐려져 비가 오겠다고 중앙 관상대
-
봄철 이상고온
20일은 곡우. 봄 무더위와 간간이 내리는 봄비 속에 농촌에서는 파종과 밭갈이로 일손이 한층 바빠지기 시작했다. 중앙관상대는 18일 서울지방 최고기온이 23도4분, 전주 27도9분
-
전국에 40년 내의 봄 한파
개나리꽃이 활짝 핀 서울의 기온이 영하로 떨어지고 중부·호남 지방에 때늦은 눈이 내려 전방고지에는 75cm의 적설량을 보인 31일 중앙 관상 대는 이날 밤을 기해 제주를 제외한 전
-
기온 급강하
중앙 관상 대는 6일 서울과 중부·영동지방의 기온이 급강하, 중부지방이 최저 6도까지 내려가고 내륙산악지방은 서리가 내리는 곳이 많을 것이라고 예보, 농작물관리에 주의할 것을 당부
-
중부에 호우주의보
21일 아침 중부지방에 대해 호우주의보를 내린 중앙관상대는 낮12시를 기해 경북내륙지방과 호남지방에 호우주의보를 확대, 50㎜이상 80㎜의 큰비가 예상된다고 알렸다. 중부지방에서는
-
장마 상륙
우리 나라는 전국적으로 장마에 접어들었다. 중앙 관상 대는 28일 그 동안 북위30도선에서 머뭇거린 장마전선이 북태평양의 고기압이 급격히 발달, 갑자기 전선 대가 충청지방까지 밀어
-
전국에 호우 강우량은 2백밀리 내외
중앙관상대는 16일 밤부터 전국에 내리기 시작한 비가 호우로 변하자 17일 아침 중부지방에는 호우주의보를 호우경보로 대체하고 영남·호남·영동지방에는 호우주의보를 내렸다. 이날 정오
-
오늘 우수-한강 물도 녹고 버들개지 방긋
19일은 한 겨울 동안 추위에 꽁꽁 열어 붙었던 대지가 총총걸음으로 다가오는 훈훈한 봄기운에 녹아 풀리는 우수. 겨울가뭄이 계속되는 가운데 요즘 날씨는 예년보다 7도가 높은 최저
-
중부·서울에 복사안개
초겨울에 잦은 짙은 복사안개 때문에 l2일 아침 서울을 비롯한 중부내륙지방은 눈앞의 거리도 잘 안 보여 서울시내에서만도 5중 충돌사고 등 8건의 교통사고가 발생, 그 중 1명이 숨
-
중부·호남일부 폭설40센티
동장군이 갑자기 기습, 중부지방엔 지난9, 10일 예년보다 1주일가량이나 빨리 추위가 닥쳤으나 12일부터 다시 날씨가 풀린다. 중앙관상대에 의하면「시베리아」의 대륙성고기압의 발달로
-
중부에 폭풍우 주의보
20일 새벽부터 서울과 중부지방에 비가 내려 이날 상오 9시 현재 수원의 20밀리를 최고로 서울18밀리 춘천9·3밀리 속초0·6밀리. 중앙관상대는 이날 상오 9시를 기해 중부 내륙